구주쿠시마의 자연과 힐링을 테마로 한 동식물원

아래로 구주쿠시마의 섬들을 조망할 수 있는 고지대에 자리한 모리키라라는 구주쿠시마의 자연과 힐링을 테마로 한 동식물원입니다.
계절마다 꽃을 피우는 꽃나무로 둘러싸인 원내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의 모습과 사랑스러운 표정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.

넓은 원내에, 기린, 곰, 레서판다 등의 동물이 사육되고 있습니다.
또, 장미를 비롯하여 아열대 식물과 사계절의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.
동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되고 있어 가족 동반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.

인기 많은 ‘펭귄관’에서는 일본 최대인 80평방미터의 천장 수조와 깊이가 4미터나 되는 심수조 외에, 펭귄의 발바닥을 관찰할 수 있는 일본 최초의 극천수조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