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로시마・다카시마

MR(마쓰우라 철도)+페리
노선버스+페리
승용차+페리

잠복 크리스천의 역사가 남아 있는 ‘구로시마’

구주쿠시마 근해에 떠 있는 ‘구로시마’는 사세보시의 아이노우라항에서 페리로 5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. 에도시대에 박해를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섬으로, 현재도 도민의 80%가 기독교 신도입니다. 신앙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바다를 건넌 선조들의 발자국이 오늘날에는 이 섬에 사는 신도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.

 

바다에 떠 있는 조그만 어부마을 ‘다카시마’

인구 200명 남짓한 조그만 어부마을은 구주쿠시마의 208개 섬 중의 하나로, 히라도와 고토 열도가 가깝게 보입니다. 바다와 하늘 사이의 대자연 속에 몸을 눕히면 자신도 그 일부가 된 것 같아 잠들어 있던 감각이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입니다.

 

관광 정보는 이쪽

구로시마 관광 정보 사이트
https://kuroshimakanko.com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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